추억의 드라마 육남매는 창희 숙희 준희 두희 말순이 남희 여섯 남매들이 홀어머니 밑에서 힘들지만 꿋꿋이 밝게 살아간다는 내용의 드라마입니다.
1998년 드라마지만 요즘도 채널을 돌리다 보면 재방송을 하곤 하는데요 그만큼 당시 인기가 대단했고 아직까지 많이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있다는 반증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창희 숙희 준희 두희 말순이 남희 역을 맡았던 아역배우들, 오태경 이미미 노형욱 이찬호 송은혜 김웅희 님들은 어디서 어떻게 뭘 하고 살고 계실까요?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창희 (오태경) 입니다.
오태경 님은2019년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배우 활동을 이어나가고 계십니다.
영화 주요 출연작으로는 ‘올드보이’에 주인공 대수의 아역, ‘알포인트’의 병장 장영수가 있고 최근 영화 출연작으로는 ‘널 기다리며’, ‘흥부’, ‘반신반의’ 등이 있습니다.
드라마는 신의 선물에 장문수로 출연하시고 최근에도 주진모, 한예슬 주연의 ‘빅이슈’에 출연 중이십니다..
최근 출연작들을 보면 육남매 출연 당시와 외모가 조금 달라진 것이 돋보이는데 이는 갑상선 항진증을 앓아서 안구가 돌출되어 그렇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태경 본인은 크게 개의치 않고 오히려 얼굴의 선이 짙어져서 배우로서 장점이 생겼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마이웨이’, ‘알포인트’ 등 그의 영화 커리어에 있어 군대영화가 주요 작품으로 남아있지만 갑상선항진증 투병으로 인해 군대는 가지 못했다고 합니다.
sns근황을 보았을 때 셋째 준희 역의 노형욱 님과는 계속 인연을 이어가고 계신 것 같습니다.
숙희 (이미미) 입니다.
님은 현재는 연예계 활동을 하고 계시지 않습니다.
그나마 최근작으로는 육 남매 이후 첫 복귀작이자 성인 연기 데뷔작인 2008년 최초 한중 합작 드라마 ‘상하이브라더스(형제여 어디 있는가)’입니다.
지오디 데니안의 상대 여배우로 출연했는데 그 이후 연예계에서 자취를 감추셨습니다.
준희 (노형욱) 입니다.
노형욱 님은 육남매에서도 활약하셨지만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에서 노주현의 아들 노형욱 역할로 우리에게 친숙한 얼굴입니다.
최근까지 배우 활동을 이어나가고 계십니다.
최근 영화 출연작으로는 배우 장근석이 감독, 연출을 맡은 영화 ‘위대한 유산’에서 주인공인 준석 역을 맡으셨고 2017년 독립영화 ‘빈 집’에서 형도 역을 맡으셨습니다.
최근 드라마 출연작으로는 김수현, 전지현 주연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극 중 전지현의 촬영장 막내 스태프를 맡으셨고 ‘사임당 빛의일기’, ‘보이스2’에 출연하셨습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첫째 창희 역의 오태경 님과 계속 관계를 이어가고 계신 듯하고 얼마 전까지만 해도 snssns 활동을 하셨으나 주소가 바뀌었거나 계정을 삭제하신 것 같습니다.
두희 (이찬호) 입니다.
이찬호 님은 성인이 되신 후에도 활동을 하시는 듯하였으나 최근에는 배우 활동을 중단하신 상태입니다.
청소년기에는 EBS에서 ‘TV로 보는 원작동화’등 여러 어린이 드라마 등에 출연하셨고 드라마 주요 출연작으로는 김수로, 배두나, 유승호, 고아성 등의 출연한 ‘공부의 신’에서 오봉구 역을 맡으셨고 가장 최근작으로는 드라마 ‘사랑비’에서 장수역을 맡으셨습니다.
2012년 개그콘서트에 특별 출연하시기도 하셨습니다.
sns근황을 살펴보면 이찬호 님의 트위터는 2016년 3월의 게시물이 마지막이고 인스타그램은 소가 바뀌었거나 계정을 삭제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언젠가 이찬호 님의 근황이 궁금해 이찬호님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막히기 전 들어가 봤을 때는 곱창집을 운영하고 계셨었습니다.
그나마 최근 사진들을 보면 얼굴에는 어릴 때 모습이 남아있지만 뚱뚱했던 어릴 때와 다르게 살을 많이 빼신 것 같습니다.
말순이 (송은혜) 입니다.
1992년도 출생으로 육남매 이후 배우 활동을 이어가진 않았습니다.
MBC 아침 정보 프로그램‘기분 좋은 날’에서 21세의 성인이 된 근황이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연기 공부 중이라고 하셨습니다.
남희 (김웅희) 입니다.
육남매에 갓난아기 시절 출연하여 대사가 한마디도 없었던 김웅희 님은 극 중 딸로 나왔지만 사실 남자였다고 합니다.
2011년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근황을 알린 김웅희 군은 육남매에 출연했을 당시 너무 어려 기억은 없지만 어머니께서 여자아기로 출연한 적이 있다고 말씀하신 걸 들은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추억을 드라마 육남매의 6남매 창희 숙희 준희 두희 말순이 남희 역을 맡은 배우들의 근황을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