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이의 잡지식

아이즈원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 그라비아

 

프로듀스48에 출연하기 전 AKB48이었던 혼다 히토미와 야부키 나코, 미야와키 사쿠라 또한 여타 일본아이돌과 마찬가지로 그라비아 화보를 찍었던 경력이 있는데요.

한국에서는 그라비아 화보라는 단어가 다소 야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수영복이나 비키니 차림의 화보라고 많이들 생각이 되지만 일본에서는 그냥 화보를 뜻한다고 많이들 알려져 있으나 실제적으로 들여다 보면 어느 정도 성적인 느낌의 화보는 맞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국과 다른 점은 일본 아이돌들은 이러한 문화가 익숙하기 때문에 수영복이나 비키니화보를 찍는게 특이한 행보가 아니라 너도 나도 하는 행위라는 것입니다.

한국 아이돌이 비키니화보를 찍으면 엄청난 화제가 됐을 텐데 말이죠.

더군다나 일본 아이돌같은 경우 한국 아이돌과는 느낌이 좀 달라서 아티스트라기 보다는 자기 자신을 상품화하여 이익을 창출하는 쪽에 가깝기 때문에 어린 여자 아이돌들이 수영복만 입고 촬영하는 화보에도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지 않는 듯 합니다.

물론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비키니사진을 찍는데 거부감이 들 수도 있겠으나 회사와 계약이 돼있기 때문에 찍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일본이라는 나라는 여타 다른 나라들에 비하여 저작권이나 판권에 대한 개념이나 문화가 잘 정립돼 있기도 하고 아까 말씀 드렸다 싶이 아티스트의 개념 보다는 셀럽의 개념에 가깝기 때문에 이익을 창출하고 자신을 홍보하기에 가장 효과적인 루트인 그라비아 화보를 마냥 비난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아이즈원 혼다 히토미 그라비아 야부키 나코 그라비아 모음입니다.

혼다 히토미 그라비아

수영복 화보는 한 장뿐이며 일본어로 첫 수영복화보라 찍는데 긴장이 되었다고 적혀있습니다.

나머지는 사복화보에 가깝습니다.

 

 

야부키 나코 그라비아

혼다 히토미와 동갑이지만 수영복 화보가 어느정도 있습니다.

수영복화보도 귀여운 느낌으로 찍었는데 굳이 이렇게 까지 해가며 수영복화보를 찍어야 겠냐는 생각이 들면서 문화가 좀 이해가 되지 않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혼다 히토미 그라비아 야부키 나코 그라비아 모음이었습니다. 수영복이나 비키니 그라비아를 기대하고 들어오신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혼다 히토미와 야부키나코 모두 아직 미성년자이기도 하고 성숙한 느낌보다는 귀여움으로 어필하는 멤버이다보니 많지는 않네요.

다만 미야와키 사쿠라 같은 경우 워낙에 AKB48때부터 인기멤버 였기도 하고 연차가 오래 됬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어렵지않게 방대한 양의 비키니 그라비아를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