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이의 잡지식

에이스타일 임한별 박정진 변장문 성인규 하이밍 토모 근황 1234BACK

 

오늘은 DSP에서 타토 슈퍼주니어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야심차게 데뷔시켰던 당시로서는 생소하고 신선한 시도였던 다국적그룹 에이스타일(A'st1)의 근황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1234BACK이 중독성이 강하고 아직까지 대중들의 머릿속에 각인되어 있어 오랜 기간 활동을 한 그룹처럼 느껴지지만 실제적으로 에이스타일의 활동기간은 2008년 데뷔, 2009년 해체로 약 1년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처럼 1년밖에 활동하지 않았지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1234BACK,아쉬운 마음인걸,다이너마이트의 주인공 에이스타일의 멤버 임한별 박정진 변장문 성인규 하이밍 토모의 근황은 어떨까요?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에이스타일 임한별 근황

아마 에이스타일 출신 임한별은 최근까지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많은 분들이 에이스타일 출신이라는 걸 모를뿐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아마 먼데이키즈 임한별이라고 말하면 다들 아실겁니다.

에이스타일 해체이후 먼데이키즈의 멤버가 되어 활동하기도 했고 먼데이키즈 탈퇴 후에는 솔로가수가 되어 개인 유튜브계정에 커버곡을 올리는 활동을 하기도 하고 이별하러 가는길등의 솔로 히트곡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201812월에는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습니다.

에이스타일 먼데이키즈 임한별 근황이었습니다.

 

에이스타일 박정진 근황

에이스타일의 리더였던 박정진입니다.

팀 해체 이후에도 아이돌을 포기하지 않고 일본으로 넘어가 계속 아이돌가수가 되려 시도했습니다.

‘J-BRO’라는 2인조 인디 지하아이돌로 활동하기도 하였습니다.

현재는 G MOST 지모스트 라는 일본에서 활동하는 5인조 한류 케이팝(?) 아이돌 그룹의 멤버가 되어 활동중입니다.

사실 박정진은 별 관심 없는 멤버였는데 꿈을 포기하지 않고 아직까지 아이돌로서 있다는게 멋있다고 느껴집니다.

에이스타일 박정진 근황이었습니다.

 

에이스타일 변장문 근황

변장문은 팀 해체 이후 스타제국으로 소속사를 옮며 가수 미나의 연하남편으로 화제가 되었던 류필립등과 함께 소리얼이라는 보컬그룹으로 재데뷔하였으나 소리얼도 얼마 지나지 않아 해체되었습니다.

현재는 SCORE, MEGATONE, EDEN, DOOR, HLB 등이 소속된 작곡가 그룹 13의 멤버가 되어 여자친구의 Mr. Blue등에 작사,작곡으로 참여하며 작곡가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에이스타일 성인규 근황

팀 해체 이후에도 박정진과 함께 DSP 회사에 남아 재데뷔를 준비하며 아이돌가수의 꿈을 놓지 않았던 성인규입니다.

2013년 암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에이스타일 해체 후에도 멤버들의 우정이 돈독했던 만큼 멤버들이 빈소를 마지막까지 지켰다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에이스타일 하이밍 근황

팀의 중국인 멤버였습니다. 하이밍은 중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성인규의 사망 당시 비자가 나오지 않아 빈소를 지키지 못해 슬프다며 비자가 나오는 즉시 한국에 오겠다는 기사가 남아 있습니다.

임한별의 sns2014년 변장문,임한별,하이밍이 함께 만난 사진이 남아 있습니다.

 

에이스타일 토모 근황

 

일본인멤버 후지와라 토모키입니다.

팀 해체후 일본으로 돌아가 일본소속사 스타더스트와 계약을 맺은 후 지금까지 예능인으로 활동중입니다.

한국에서는 엄청 매운 온정돈까스를 먹고 한국말로 매워죽겠다는 말을 하는 일본인 형 영상으로 유명한데 이게 에이스타일 토모라는 것은 잘 모릅니다.

지금까지 한국사랑을 보여주고 있고 프로듀스48로도 유명한 AKB48의 멤버 미야자키 미호(김먀오)와 함계 한류프로그램 한류라보의 진행을 맡기도 했습니다.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케이팝가수들과 찍은 사진이 상당수 있으며 이렇게 아직까지도 한국을 사랑하는 모습에 에이스타일 해체 이후 늦었지만 다시 한국팬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아래는 같은 에이스타일의 멤버이자 일본에서 지모스트(G MOST)로 활동중인 박정진과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지금까지 이스타일 임한별 박정진 변장문 성인규 하이밍 토모 근황 1234BACK이었습니다.

무더운 여름 너무 쳐지지 않게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