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이의 잡지식

디유닛 유진 전우람(RAMI) (Z.I.N) 변승미(제이니) 근황 D-UNIT

 

2012년에 힙합걸그룹을 모토로 데뷔하여 활동했었던 디유닛(D-UNIT)을 기억하시나요?

디유닛(D-UNIT)은 유진 전우람(RAMI) (Z.I.N)으로 구성된 3인조 그룹으로 시작하여 중간에 객원멤버 변승미(제이니)를 영입하며 활동했었습니다.

비록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지는 걸그룹들에 뭍힌 감이 없지 않아 있고 그리 유명해지지도 않았지만 luv me, I'm Missin' You, 얼굴보고 얘기해, Thank You, 늦잠 Part 2, 살아남아, 군대 보내기 싫은데 등을 히트시키며 좋은 노래는 많이 남긴 팀은 유명하지 않지만 노래는 유명한 그룹입니다.

지금 현재 디유닛(D-UNIT)이 해체 아닌 해체를 하고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디유닛의 멤버였던 유진 전우람(RAMI) (Z.I.N) 변승미(제이니)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디유닛 유진 근황

 

1989년생의 디유닛 유진은 YG연습생 출신으로 홍보하여 데뷔초 이목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2012년 디유닛 데뷔이후 일년만인 2013년 팀을 탈퇴했는데요 당시 탈퇴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소속사와의 다툼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 후 연예계는 의퇴하는 듯 했으나 2016HIA라는 이름으로 유튜브에 저스틴비버의 SORRY 커버영상을 올리면서 근황을 전했습니다,

‘Sorry - justin bieber - HIA(히아) Cover’라는 제목의 영상인데 영상이 개인이 찍었다기에는 좀 고퀄인데다 HIA라는 이름으로 페이스북 페이지까지 개설했는데 이 영상이 올라온 이후 다른 영상이 올라오지 않아 유진을 기다리는 팬들을 궁금하게 했는데요.

그렇게 아무런 소식이 없다가 2018샤플라라는 그룹으로 컴백하였습니다. 디유닛 출신 유진을 비롯해 나머지 멤버 3명도 슈스케출신 정슬기, 걸스데이 출신 황지선, 1PS 출신 김승현으로 구성돼 있는 중고신인인데 비해 큰 주목을 받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90년생인 정슬기가 아직 성공여부를 판단하기는 이르지만 소속사의 의리가 대단한것같습니다. 하지만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은데 비하면 sns활동이나 홍보가 별로 없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디유닛 전우람 RAMI 람 근황

 

 

1987년생의 전우람은 많이 알려진대로 가수 전영록, 배우 이미영의 딸이자 티아라 전보람의 동생입니다.

디유닛 데뷔 초 전영록 딸, 티아라 보람 동생 등으로 많이 언급되어 팀 내 인지도는 최고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디유닛 해체 이후 파이브 런 스트라이크밴드를 결성했으나 밴드 공식 SNS들도 없어졌고 첫 싱글이후 음악이 나오지 않는 걸 보니 해체 한 것 같습니다.

현재는 RAMI NU라는 이름으로 작곡가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최근 아이즈원의 highlight라는 곡에 참여한 바가 있습니다.

또 최근에는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어머니 배우 이미영, 언니 티아라 전보람과 함께 출연해 가족사를 이야기하며 그 근황을 정했습니다.

 

디유닛 진 Z.I.N 근황

 

1993년생으로 디유닛의 막내였는 진(Z.I.N)입니다.

솔로로서 크러쉬가 프로듀싱한 군대 보내기 싫은데가 꽤나 히트치며 명곡으로 남아있습니다.

군대 보내기 싫은데는 아직도 소소한 인기지만 진은 디유닛 해체후 연예계를 떠나 일반인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디유닛 변승미 제이니 근황

 

디유닛의 정식 멤버는 아니었고 객원멤버로서 함께했었던 제이니입니다.

1998년생으로 아직도 꽤 어린 편인데 200811살의 나이에 걸그룹 스위티로 데뷔하여 2010년에는 지피베이직, 2012년에는 KBS 내 생에 마지막 오디션, 디유닛 2016년에는 언프리티 랩스타 2017년에는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등에 참여하며 산전수전을 다 겪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데뷔하여 안티도 많았습니다.

현재 포털사이트에 sns는 뜨지만 비공개 돼있는 상태입니다.

원래 아역배우 출신인 만큼 다시 배우로 전향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유닛 유진 전우람(RAMI) (Z.I.N) 변승미(제이니) 근황 D-UNIT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