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이의 잡지식

버스커버스커 김형태 브래드 근황 해체? 재결합? 

 

엠넷 슈퍼스타 K3를 통해 데뷔한 버스커버스커는 '벚꽃엔딩'이라는 명곡을 남기면서 2013년 처음엔 사랑이란 게 이후로 활동을 중단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봄이면 음원차트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버스커버스커의 보컬인 장범준은 최근까지 3집 발매와 2019 월간윤종신 4월호 참여,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내 송승아(송지수), 딸 장조아, 아들 장하다 남매와 함께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반면 팀의 각각 팀의 베이시스트와 드러머를 맡았던 김형태와 브래드는 방송에서는 얼굴을 좀처럼 비추지 않으며 많은 팬들이 그 근황을 궁금해하게 했는데요.


오늘은 버스커버스커 김형태 브래드의 근황과 재결합 가능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버스커버스커 김형태 브래드 근황 입니다.


1991년 출생으로 버스커버스커에서 베이시스트를 맡으며 귀여운 외모 등으로 인기를 끌었던 김형태 군입니다.


2014년에는 버스커버스커의 드러머인 브래드가 MBC 세 바퀴에 출연하여 김형태 군은 회사에 취직을 했다고 말한 바가 있습니다.


그 이후로도 방송에는 나오지 않았었지만 버스커버스커의 전 소속사인 청춘뮤직의 유튜브 채널 등 sns를 통해 커버 영상을 올리는 등 근황을 근근이 알려왔었습니다.


장범준이 가장 먼저 솔로 활동을 위해 청춘뮤직에서 나가게 되고 김형태도 계약 만료가 된 건지 어떻게 된건지 또다시 자취를 감췄었는데요.


그러던 2017년 브래드와 함께 엠넷 골든 탬버린에 흥 카드로 출연하여 얼굴을 비췄습니다.


그 이후로는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 라이브 방송도 하는 등 간간히 팬들에게 근황을 전해왔습니다.


비교적 최근인 2018년 11월의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새로운 게시물은 없지만 최근 장범준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김형태 군이 공익근무를 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해왔습니다.

 

버스커버스커의 드러머인 브래드는 1984년 출생 미국 출신으로 상명대학교 영문학과 교수였으나 버스커버스커의 성공 이후 가요계 활동과 병행이 힘들다는 이유로 잘렸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근황을 전하다 장범준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때 장범준의 작업실 건물에서 살고 있고 최근 그의 장인어른과 함께 크루즈 여행을 떠났다는 근황을 전했습니다.


팬들의 우려와 다르게 아직까지 가까운 사이로 지내고 있는 듯합니다.

 

 

버스커버스커 해체 재결합 가능성 입니다.


장범준은 사실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때 벚꽃엔딩의 너무 큰 성공에 부담을 느낀다 말한 바가 있습니다.


아직까지 많은 팬들이 있지만 그 곡 이후 나오는 곡들의 인기가 점점 떨어지는 것도 외면하지 못할 사실입니다.


많은 팬들이 버스커버스커가 해체한 것으로 알고 있으나 공식적인 해체가 아니고 김형태의 소집 해제 이후에 진지하게 의논해볼 것이라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하지만 장범준이 주가 되는 밴드인 건 부정 못할 사실이기 때문에 그의 의사가 재결합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 같기는 합니다.


버스커버스커의 메가 히트곡 벚꽃엔딩은 발매 이후 매년 봄 전국에 울려 퍼지며 봄 캐럴이라는 칭호를 얻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장범준 씨는 수억 대의 저작권료로 건물주가 되셔서 세금관리를 해주는 세무사가 따로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도 그 명성이 이어져오고 있기는 하지만 최근 예전보다는 그 인기가 줄며 밴드의 재결합을 원하는 팬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들의 재결합 소식을 하루빨리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